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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9 기해년 신년하례회
작성자 오경석 [2019-02-12 11: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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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신년 하례회


2019년 1월 12일(토) 종각역 주변에 있는 파노라마 뷔페에서
대종회 신년하례회를 하였습니다.



영택회장님을 비롯 기봉, 인석 전회장님 흥석, 택규, 규헌, 종근, 기섭,
우현, 근호, 화현 고문님들과 운영위원님 등 29명이 참석을 하셨습니다.



 

 

 


백영 총무이사님이 일찍 나오셔서 현수막을 달고 하례회 준비를
해 주셨습니다.





 

국민의례에 이어 우리 조상님들께 묵념을 올립니다.




 



차가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석을 해 주셔서 고맙다는
회장님의 인사말씀과 하례회의 취지 설명이 있었습니다.





 



이어서 기봉 전 회장님의 인사 말씀을 들었습니다. 대종회 사무실이
당주동에 있을 때는 숙천공파 종친들 30여분이 대종회 행사에 참여를
했는데 지금은 참여자가 없어서 무척 아쉽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종친님들 건강하시고 가내 행복이 가득 하시라는 인석 전회장님의
인사말씀입니다.
중국 태백 탄신제에 아드님도 참석하도록 권유해서 오가의 자긍심을
갖게 해 보겠다는 말씀도 하셨습니다.

 

 

 

 




중학교 때부터 어른들을 따라서 춘, 추향제에 참석을 하셨다는 향년 91세의
참판공파 흥석 고문님의 인사 말씀입니다.
나이가 많을수록 머리를 많이 사용해야 치매 예방이 된다고 종친들의
건강 비법을 챙겨 주십니다.





 



오랜만에 만나니 모두 반갑고 할 이야기도 많습니다.






 

 

반가운 종친이 만나서 정담과 함께 마시는 술 한 잔이 너무 좋습니다.




 

 



춘천에서 오신 춘당공파 흥구 부회장님과 경기도 광주에서 오신 계산공파
윤영 부회장님입니다.
대종회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주십니다.







갑산공파 규헌 종친님은 지난 12월 8일 홍성지역 종중 방문시에 많은 수고를
해 주셨습니다.




 



3,300년 전통의 오씨들은 세계 각국에 약 1억명이 살고 계시는데 우리
해주오씨도 그중 일부로 최고의 성씨입니다. 엄지 척 이죠.




 

 



각 지역종파 별로 인사도 하고 자랑도 합니다.




 



수백년전 선조들로부터 팔당에 자리를 잡고 삶을 이어온 소촌공파 족장
기섭 고문님입니다. 몸이 불편하심에도 참석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계산공파 윤영 부회장님과 수남 고문님이 건배제의를 합니다.







멀리 속초에서 이른 새벽부터 오셨는데 술 한 잔 더 받으세요.







대종(大宗)은 백세불천(百世不遷) 이요 소종(小宗)은 오세이천(五世而遷)이라
대종 종친은 점점 늘어가고 소종 종친은 끊임없이 바뀌니 어찌 소식이
궁금하지 않겠는가? 궁금한 이야기가 끝이 없습니다.





 

 






시은공파 우현 고문님과 세흥 파종회장님이 인사를 합니다.
우현 고문님은 지난 12월 필리핀 세계오씨대회에 참석 하시고 선물로 받은
빨간 넥타이를 자랑스럽게 매고 오셨습니다.




 






참판공파는 13세 백옹 할아버지 자손으로 충남 홍성에 집성촌을 이루고
있는 종친들입니다.
흥석 고문님과 수인 부회장님이 인사를 드립니다.




 



경기도 광주 곤지암이 고향이고 파종회장을 7년여 하셨다는 연곡공파
택규 고문님과 영규 현 연곡공파 파종회장입니다.
대종회 발전을 위해 노력을 하려고보니 벌써 나이가 87세가 되셨다는
고문님의 추억담입니다.




차거운 날씨 임에도 불구하고 대종회를 사랑하시는 마음으로 신년 하례회에
참석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간절히 소망 합니다.